우연히 알게된 역사인데 우리나라에 실제 고조선시기와 함께 역사에 존재했으나 삼국지와 후한서 기록외엔 드러난것이 없는 나라입니다.
진한 변한 마한을 통치했다 정도 추측은 가능한 정도라고 하네요.
만약 소설이나 드라마 소재로 쓰인다면 고조선과 중국시대와 연결된 무궁무진한 한국 고대사의 스토리가 나올듯 싶네요
ㅡ위키백과 발췌ㅡ
진(辰)은 또는 한(韓)으로 기원전 7세기경에서 기원전 107년 무렵 청동기 및 초기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한반도 중남부지역에 존재한 초기 집단으로, 고조선과 공존하였고, 이후 마한, 변한, 진한의 삼한으로 정립된 것으로 보인다. 제정일치 사회로서 세형 동검(細形銅劍) 문화를 바탕으로 성립한 농경사회로 추정된다. 다만, 기록이 매우 적어서 이것이 특정한 한 국가를 가리키는지 혹은 인접한 여러 소국이나 정치 집단을 통틀어 말하는지는 뚜렷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