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공동위원장은 "8년 전 박성효 대전시장을 당선시킬 때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대전은요'라며 애정표시를 했는데 지금도 그런 마음을 간직할 것"이라면서 "박 대통령이 얼마 전 눈물로 세월호 사과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는 (새누리에 표를 몰아줘) 그 눈물을 닦아 드릴 때가 됐다"고 당부했다.
즉, 표를 몰아줘 새누리가 지방선거에서 이기면, 눈물이 닦아져, 눈물은 없었던 일이 된다는 거죠..쉽게 말하면 환하게 웃는다는 거죠.
세월호의 실종자가족이나 유가족한테 또는 국민들한테 흘린 눈물이 아니라는 겁니다.
쉬운 예측 :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가 압승하면 대대적 공안정국이 만들어진다. 도로 예전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또 제2의 세월호 사건이 터진다. 또 생중계로 눈물을 흘린다. 선거에서 승리한다. 공안정국이 만들어진다. 도로 예전으로 돌아간다. 제3의 세월호 사건이 터진다. 또 눈물을 쥐어짠다...................무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