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은 쿠미니츠의 정치

라는 책입니다. 오늘 동방에서 투표로 구매하여 전권이 동방에 왔는데,

봤던 만화지만 정말 재미있네요. 거기다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느껴지는 것도

정말 많았습니다. 만화책에서 나온말중에 정치가가 정치를 못한다고 비난하기 전에

그 정치가를 뽑은게 자기들이라는 생각을 하라는 말이 나오는데, 

예전엔 그 말에서 정말 그닥 감흥을 느끼진 못했지만, 오늘 보면서 정말로

가슴에 와닿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오유 어려분!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누구를 뽑으라, 어느당을 뽑으라 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나중에 투표를 하지도 않고 불평이라던가, 불만을 늘어놓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6월2일 우리 모두 투표장에서 서로서로 오유인인줄은 모르겠지만,

우연히 지나가면서라도 마주치기를 기원합니다.

활기찬 대한민국 우리손으로 만들어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