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일인데 새벽늦게까지 술먹고 노느라 여치니 화나게 한건 안자랑
서울 포항 장거리 커플이라 자주 못봐서 애가 활활 타고있는 것도 안자랑
대낮까지 쿨쿨자고 있는데 여치니가 서프라이즈로 도시락싸서 포항까지 내려온건 자랑
네시까지 술먹고 해장으로 먹는 김밥에 주먹밥 먹는 기분이 묘했지만...
그냥 왠지 오유분들한테 자랑하고 싶어 올려요~
(저기 무로 감아놓은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멍멍이 일하는데 많이 바쁠텐데도..
딱 하루쉬는데 시골포항까지 나 보러 내려와줘서 고맙구 덕분에 맛잇게 잘먹엇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