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BGM] 카카오톡 고백받고.. 바로 승낙하네요..
게시물ID : humorstory_296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루도리
추천 : 6
조회수 : 13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07 23:51:22
[셀프 BGM 입니다 ^^ 재생 눌러놓고 읽으셔야 재밌는....데...] 카카오톡 보이스톡 베타시작하자마자. SK, KT 요금 40% 올려야한다고 쇼하고 있을때.. 보이스톡 지원 안하던 조용한 3위 업체 LG U+의 보이스톡 지원 선언! 게다가 요금제에 상관없이 용량에 제한없이 m-VoIP 서비스 제공 결정! LG U+ 고객들은 요금제 상관없이 주어진 데이터로 보이스톡 무제한 쓸 수 있음. "LG U+가 진리다"라는 말이 맞음. LG유플러스, 보이스톡 사용 제한 풀기로(종합) LG유플러스(032640)가 카카오톡의 보이스톡 등 무료 모바일음성통화(m-VoIP)에 대한 사용 제한을 전면적으로 풀기로 했다. 이상민 LG유플러스 상무는 7일 "오늘부터 보이스톡 등 무료 모바일음성통화에 대한 제한을 풀기로 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017670)과 KT가 요금 인상까지 주장하며 강력하게 반발하는 것과 정반대의 선택을 한 것이다. 이 상무는 "지금까지 통화 품질의 문제 때문에 m-VoIP에 제한을 둔 것은 사실"이라며 "오늘 오전에 긴급관계자회의를 열고 m-VoIP에 대한 제한을 풀기로 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그동안 약관을 통해 m-VoIP 서비스 자체를 금지하고 있었다. SK텔레콤과 KT는 일부 고가 요금제 이용자에게만 제한적으로 m-VoI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 제한도 두지 않고 모든 가입자에게 m-VoIP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상무는 "LG유플러스는 3위 사업자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를 놓고 고민이 많았다"며 "오늘 오전 회의에서도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이상철 부회장이 결단을 내렸다. 우리가 선도적인 입장을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m-VoIP 제한 해지가 망중립성 문제에 대한 입장과는 별개라는 점은 분명히 했다. 이 상무는 "망중립성과 m-VoIP는 별개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보이스톡 전면 허용 여파로 LG U+ 주식 3.6% 상승.. 이에.. 오늘자 카카오톡 공지사항...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