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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4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가리비★
추천 : 0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6/08 00:20:28
며칠전에도 말씀드렸는데요
딸이 대학생이구 저는 삼십대~
돈도 장난아니게 들어가는데 혼자 애갈키자니
가끔은 그냥 눈물도 흐릅니다..
그데 그지같은 인간들!
가게 힘든거 알기에 일년가까이 월급 늦어져도
참구 일했는데 요즘은 기본 보름이 넘어가구있어요
뻔히 힘들다구 말했구 사장님도 월급 절대 미루지않겠노라
약속까지 해놓구!
이젠 월급날이 되어도 언제까지 조겠단말도없구!
며칠전 문자낳었더니만
사장이 자기르라무시하냐며
적반하장이란말 여기다 쓰는거죠?
제 권리를 찾겠단거 뿐인데
또라이도아니구 본인도 애키우는 인간들이!
오늘은 사모가 아예 저앞에서 힘든얘기 비슷하게 하는데
울먹이더라구요
대체 어쩌란건지....!
밤에 오자마자 여기서 끝내는게 좋겠다구 문자했구요
앞으로 어찌해야하는지도 잘모르겠네요
서럽구 성질나구 미쳐버릴것같아요
십사년동안 제힘으로 애키우면서 힘든일 많았지만
정말 늘처럼 어이없는 날은 첨이것같아요
힘내라구 한말씀만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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