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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깊게 빠져읽은 책 '신'
게시물ID : readers_2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포스
추천 : 0
조회수 : 10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06 23:19:37

동대문 중고서적 매장에서 우연히 베르베르의 '나무'와 '빠삐용' 을 접하고난뒤
친구들이 '신'이란 책을 추천해주길래 집앞책방에서 3일동안 빌려봤습니다.

뚜렷한 주제의식보다는 삶과 영혼 그리고 존재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볼수있었고
주인공 미카엘의 귀신과같은 카사노바 능력으로 사랑의여신까지 홀리는 위엄과 밀땅은 진리라는 가르침
인간의 최대 관심사인 사후의 경계를 넘어선 이야기에 판타지성을 가미함으로써 
보다 재밌게 읽을수있었습니다. 해리포터 올림피아버젼 

생각치도 못한 결말이였습니다. ㅇㅇ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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