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만화도 많이보고 소장하고 있는 만화도 꽤 되지만
직장다니고 바빠지면서 만화를 안보게됐는데
얼마전 트레이싱 논란으로 쿠로코의 농구라는 만화가 있다는걸 알게되서 2권까지 사다 봤거든요
당시 댓글로는 요즘 핫한 만화 중 하나라고도 하고 스포츠물을 좋아해서...
그런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였어서....
아니 뭐 좋아하시는 분들이 불쾌하실까봐 불안하긴 한데
딱히 막 이런걸 왜 좋아해? 이런 의미는 아니구요
개인적으로는 재미를 못느끼겠다는 건데,
편수가 갈수록 재미있는 요소가 커진다던지
쿠로코의 농구만의 매력포인트가 있다던지...그런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