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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까지의 상황과 하고 싶은 말.
게시물ID : muhan_29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크.
추천 : 2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31 23:14:18
홍철이 장가가자 특집 함.

오늘 방송 불편했다.
여성 상품화다.
외모지상주의다.

라는 불평, 비판글들이 올라옴.

이에 대한 반대글로서

이게 어째서 여성 상품화냐. 단순히 이상형을 말한 것 뿐이지 않냐.
그리고 이게 여성 상품화라서 불편했다면 과거 멤버들을 경매하는듯한 건 왜 재밌다고 봤느냐.
외모지상주의도 마찬가지다. 이게 불편했다면 못친소 이런 것들은 왜 재밌다. 레전드다. 이러느냐.

라는 글들이 올라옴.
베스트도 가지만 반대테러 받고 다 보류행.

이 때부터 감정싸움이 시작됨.

괜찮았다는 쪽에서는 열폭이다. 역차별이다. 이런 글들, 혹은 비꼼과 욕설이 섞인 글들이 늘어남.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서 이런 글들이 베스트에 올라감. 이런 글들은 싸움에 안끼던 사람들도 반대를 줘서 당연히 보류로 감.

물타기로 무도게 무도 옹호하던 분들이 마구 까임. 옹호글은 무조건 반대로 보류감.

시간이 지남.

이번엔 반대로 무도 비판하던 분들이 마구 까임. 비판글은 무조건 반대로 보류감.

시간이 지남.

반복.

오늘 방송에서 예정되었던 홍철이 장가가자 특집이 논란을 야기해 죄송하다며 폐기함.

재밌게 기다리던 사람들 분노.

방송이 불편했던 사람들은 만족했지만, 재밌게 보던 사람들은 대체 어째야 합니까?

불편했다면 그냥 무도를 안 보고 다른 걸 보던가 다른 걸 하면 되지만, 보고 싶었던 사람들은 어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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