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베오베에 요새 시사글이 베오베에가는 건수가 확실히 높아졌습니다. 그마만큼 오유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때가 때이닌 만큼 시사에 관심을 가진다는건 정말 좋은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사로 베오베에간 글이나 그글의 푸르딩딩글을 보면 가끔가다 ㅅㄴㄹ 못지않은,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는 모 커뮤니티 비슷한 면모를 보게됩니다.
오유의 연령층은 타 커뮤니티 사이트보다 넓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아직 정치에 낯설은 청소년과 아니면 아직 정치에 관심이 적은 분을도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층들이 보았을때 맹목적인 근거없이의 인신공격을 보고 웃고 즐기는 모습이 좋은걸까요?
저만그랬나요? 중고등학교때 권위적인 선생님에게 반항하고 대드는 모습이 쿨해보이는?듯한 그러한 모습... 베오베의 시사를 보다보면 가끔가다 단순히 ㅅㄴㄹ, ㅂㄱㅎ를 욕하며 웃고즐기는 모습이 쿨해보일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판단하고 느껴서 까는게 아닌 남들이 하니까 남들도 욕하니까.. 우르르
잘못한건 혼나야지요. 똥을보고 똥이라 외쳐야지요. 그러나 단순히 근거를 보여주지 못하고 욕하는 모습은 우리가 싫어하는 누구와 (ㅇㅂ) 다를바 없다고생각합니다. 그러한 부분들이 나중에는 몇몇 눈감고 귀닫고 맹목적 지지하는 부동층이 될까봐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