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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 / 스포] 클리어 소감
게시물ID : gametalk_299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ePaRiSM
추천 : 2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5 22: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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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정도 팬아트에 노출되면서 대강 내용유추를 해봤습니다. OTL

그래도 뭐가 그렇게들 재밌길래 미친듯이 쏟아져나올까 해서 호기심에 구입했습니다.


진행하면서 이게 제대로 된건가 몇몇 부분은 자체 스포 당하면서 했고..


불살 깨고나서 


음..

이거 1회차의 플라위가 그 ㅈㄹ을 했는데,

알피스가 곱게만은 보이지 않는데,

스토리가 궁금해져서 자연스레 몰살로 가보고 싶더군요.


게임이야 음악으로 분위기를 잘 표현 해줘서 좋은데

무대가 작고 이벤트가 단편적인게 좀 아쉬웠습니다.

후딱 달리려고해서 더더욱 그렇게 느껴진것도 있고..



인디게임 관심이 없는 편이라

이런 분위기 풀풀 풍기는건 꽤나 플탐 길게 녹아드는 게임들만 해와서 그런지

뭔가 너무 작위적으로 다가오더군요.


클리어하고나서

다시 곱 씹어 보니

쓰잘대기 없이 대사를 늘리거나 필요없이 넓은 필드로 플탐만 늘리는 거보다

딱딱 이벤트를 쳐주니 팬아트가 더더욱 만들기 쉬운게 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막상 게임 다 해놓고 나니

npc들이 이렇다.
가 아니라

npc들이 지닌 상징성이 있는거 같고

클리어하고나서 다시 위키를 보니

나는 생각이 참 좁구나. 싶습니다.


근 일주일 내내 푹 빠져서 게임이라는 매체를 즐겼는데

믿기지 않는 놀라운가격 단 돈 10500원이라는게

참 감사하지 말입니다?

이제 마음 놓고 스포 글이나 팬아트 보러 갑니다. 끠희희히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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