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공황장애가 오고 우울증이 온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공황장애 온 이후로 막 저를 정신병자 취급해요
미치겠습니다 만약 제 자식이 그랬으면 힘들었냐고 물어보고 더 신경써주고 그럴텐데말이죠
그리고 제가 공황장애로 정신과에 찾아갔을때 ADHD검사도 했었는데 ADHD가 살짝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듣고 막 또 무슨일 있을때마다 넌 정말 ADHD다 으휴 정신병자
이런식의 얘기도 서슴치 않고서 해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진짜 가출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음
에휴 빨리 독립하던지 해야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