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 친구는 물놀이 갈때 아령들고 다녀요 ^.^*
추석 마지막 날이네여 ............
어무니와 아부지와 언니는 서울로 가고
고딩이 동생과 집에서ㅋㅋ
오늘 12시 땡하자말자
나 "동생아"
동생 "왜"
나 "일로와바"
동생 "왜"
나 "아 여튼일로와바 ㅋㅋㅋ"
동생 "왔다 왜"
나 "누나 한대만 때리도"
동생 "뭐할라곸ㅋ 자 ㅋㅋ(찰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옴팡지게도 때림)"
나 "ㅠㅠ고마워 생일빵"
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년째 홀로 맞는 생일입니닼ㅋㅋ
오늘도 알바를 하러 갑니다
생일빵대신 추천이라도 때려주세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