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 들어가게 된 신입생입니다. 여자구요. 제가 오티 새터 대면식 등 과모임을 불참햇어요... 어쩔수없이 못간것두 있구 그래서 과에 아는애들,친한애들이 한명도 없는상태로 대학에 들어가게 됬고 또 시간표도 혼자 짜게 됫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일주일에 3번가는데 공강시간이 중간에 비는데 오후 1시에서 3시까지인데 그때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요 저번에 수강신청변경기간에 밥혼자 먹으러 들어갓다가 저밖에 혼자 먹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사람도 많은건 아니엇지만... 남자는 한명?잇는거 같앗는데 군대 갔다온 오빠같아보엿구 그래서 먹는데 옆에 여자애들 세명이서 흘끔 보더라구요ㅋㅋ....
사실 신경안쓰려구해도 주위에서 보는시선이 느껴지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공강시간에 굶어볼까 생각두 햇는데 그건 좀 어리석은거 같구ㅋㅋ.. 동아리두 언제 들까..생각은 하구 잇는데ㅋㅋㅋ..집이 멀어서 통학해야 되서 버스끊길까봐 학교에 오래 있을 수 잇는 상황이 못 되구요... 2학기때 자취하게 되면 그떄 동아리를 들까 생각하는데 그때까지 친구없이 아싸로 지내면서 밥혼자 먹는게 가능할까요ㅠㅠ?ㅋㅋㅋㅋ.. 대학생중 반이 아싸라고 들엇는데 그런사람들은 밥을 어떻게 해결하는지두 궁금해요 ㅋㅋㅋㅋ조언좀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