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예전에 한번 여자친구가 디씨 그만했으면 좋겠다 라고 했다가 나중에 다시 아니다 오빠 그래두 좋아하는건데 그냥해라 그런걸 제가 안한다구 그랬었거든요 ㅠㅠ

그러다 오늘 제가 무슨 생각이였는지 ㅠㅠ 디씨에 들어가서 채팅방에서 좀 놀았어요...

여자친구가 그걸 눈팅한거같아요.

아 솔직히 제가 진짜 병신이에요 ㅠㅠ 그러면 안됬던거 아는데도요.

사실 눈팅하고있다는 느낌을 중간에 받았는데도 그만두지 않은게 후회되요.

디씨는 그냥 ㅠㅠ 아에 접기루했어요 이번엔 정말이에요... 하지만 저번에도 이렇게 말해놓고 또그러는데...

믿지 않겠지요 ㅠㅠ 여자친구가 너무 실망한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요 ㅠㅠ

내일이 60일인데 으...ㅠㅠ

카톡은 보내봤는데 한참있다가 답장하나온이후로는 계속 연락이안되나요.

전화를 해볼까요? 사실 전화하기도 너무 미안하네요...ㅠㅠ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