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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8 음악 관련 잡담
게시물ID : music_45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추천 : 4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08 18:52:43
James Walsh - On Fire 0 4분 안팍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멋진 앤터테이너(아이돌)들을 궁둥짝이나 흔든다며 비난하는 게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돌에 대한 옹호 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다가 생각해보니, 제가 옹호를 하던 말던 티비도 잘 나오고 음원도 잘팔리고 광고도 찍는 사람들을 제가 옹호한다는 것도 웃긴 일이라 안쓰려구요. 1 고음 저는 고음에 대해서 별 감흥이 없어요. 쌍팔년도 메탈을 줄창 들어서 그런지, 오 시원하다. 오 쭉쭉 올라가네.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예술에 있어서 기술은 언제나 반쪽짜리인지라, 기술이 뛰어나면 좋겠지만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안하니만 못하죠. 전달하고자 하는 감정이 훼손될 때도 있으니까요 음악은 스포츠가 아니잖아요? 2 가사의 다양성 다른 나라 노래는 다양한 주제를 노래하는데, 한국은 사랑타령 밖에 없어 라는 말을 들으면, 뭐라 할까요.... 우선은 청소년보호법 때문입니다. 여성가족부 관련해서 상황이 어떤지는 잘 아실테죠 사랑타령 외에는 가사를 만들기가 쉽지 않아요. 저는 규제가 좀 과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의문인게 규제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주제를 말하는 노래들은 있었습니다. 그 노래들이 인기가 없는 건 뮤지션의 잘못일까요. 대중의 잘못일까요? 3 부산락페 부산락페에 재임스 웰쉬(스타세일러 보컬)가 온다기에 가려구요. 혹시 음게 부산분들 계시면, 술이라도 한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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