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 제 상태를 서술해볼께요

;;;

4월 중순까지는 그여자애(2~3년 알고 지냄..)가 정말 아무느낌안들고 좋은 친구라는 생각밖에 안했엇는데


4월말쯤부터

뒤돌아보는 횟수가 잦아지고.. ;;(면학실 -> 자율학습하는곳.. 7시~새벽1시)

제 자리 뒷자리가 그애 자리거든여. 그래서 고개돌리면 바로보임.. ;

졸고있으면 깨워주고..(그전에도 그랫엇는데 횟수가 급증 ㅠㅠ)


먹을꺼.. 과자나 음료수 그런거

많이 주게되고.. ;;

쪽지나 그런거 붙여서.. ;; 열공~! 이런거나 쫌 긴거

주면서 전혀 아깝지 않고 오히려 기분좋고. ;ㅣ;

물론 돌아오기도 하더군요 ㅎ. 자주.. ㅎㅎ

6.1 모의고사 전날에는 쫌 긴 쪽지랑 초콜렛이 ㅠㅠ ㅎㅎ


아무튼 그래요.. -_-;

좋아하고 잇는거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