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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르는별★
추천 : 5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11/18 03:02:18
축하해주는 사람도 곁에 있어주는사람도,
내가 먼저 생일이라 털어놓을 사람도 없네요.
26년을 살아오면서 전 대체 뭘한걸까요.
요즘 삶이 너무 힘들고 가슴이 답답한데
그누구한테 속시원이 털어놓을 사람도없고
일도 그만둔터라 멍하니 있는 상태가 많다보니
더 자꾸 깊은 슬럼프로 빠져드는거 같네요.
너무힘듭니다. 근데 웃긴건 머때문에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이유없이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고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네요.
11월18일 제 생일입니다.
그냥 1년 365일중 하루일뿐인데 더욱더 쓸쓸해지네요.
빨리 이 슬럼프를 탈출하고 싶네요 .
그냥 몇자 끄적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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