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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0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ㅋΩ
추천 : 0
조회수 : 853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2/03/11 03:25:08
21년모쏠이면 외롭다는뻘글 괜찮죠 ㅎㅎ
여잔데 걍 초딩때 친하게지내던녀석이 중딩되자마자 사귀니마니 설치는거 싫엇고
고딩땐 진짜 공부만 하고 재수하다보니 스물하난데
사실 이제는 도도하게구는것도 지치고 애인이 얼른 생겻으면 하는맘이 큼
근데 성격이 워낙 까다롭고 조심스러운편이라 사람도 함부로 안사귀고
말도행동도 혹여나 실수한일있으면 몇번이고 찬찬히 생각해는 성격임
둘째는.. 이상형이 조금 확실하단거?
남자답게 할일이나 하고싶은일을 딱 해낸다던지 부드러운성격이라면 끼가 좀 있어야된다던지
딱 원하는 남성상이 정해져있는데 거기에 비교해보면
주위엔 다 가벼운 애들만 널린거같음
가만히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들이대기는 발정난개마냥 들이대고
헌팅은 커녕 폰팔이양아치들이나 들이대니 내가 만만하게 생겨서 그런가..
좀착하게 생겨서 다른사람지나갈때도 꼭 나 붙잡고 길물어보는 사람들 많으니..
인맥도 없어서 소개는 못받겟고 주위엔 안보이고
자꾸 인터넷에 인연찾기 그런데나 들락거리고 있음
1학기 공부열심히해서 장학금못타더라도 최선을 다해보려는 결심이있기에
한학기동안은 알바손안댈생각이고.. 사람소개시켜준다는 사촌오빠들 말이 있긴한데
그래봣자 사촌오빠들도 인맥이 예사인맥이 아닌지라;
가볍지 않은 사랑을 하고싶다면
그리고 본인이 굳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랑을 구하고싶다면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방법혹은 아직어린 제 연애관에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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