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미친듯이 까여서 자괴감에 새벽4시 까지 못잤었는데 썼던글 챙피해서 지웠네요..... 어제글 요약하자면 나이트 원나잇 했던애가 어찌하다가 자기 친구 소개팅을 해줬는데 집있냐고 물어보더라 없다 했다. 나보고 여자 사는데 가서 만나는게 예의다 해서 중간서 만나고 싶었는데 밥도 안먹고 멀리까지 가서 만나서 차마셨는데 30분만에 이유도 모르겠는데 집에서 들어오라 한다는 이유로 폭풍헤어짐. 만나자 마자 계속 카톡인지 문자인지 하는게 사실 거슬렸고 이쁘다 했는데 안이뻐서 첨부터 안좋았음(이걸로 깐사람 있으니 까지 마시길) 대강 요약임!!!! 대략 까인이유는 예의 없게 행동한다고 모라모라했던거 내가 이쁘다 하구선 안이뻐서 보자 마자 솔직히 가고싶었다 근데 왜 30분만에 까인걸로 기분이 나쁘냐한 나르시즘아!!!! 너같음 안나쁘겠냐 최소한의 예의는 있는거지 사람이............. 난 속으로 싫어도 그리는 안한다............. 나르시즘 같은애들보고 보슬아치라고 하는거 같음..............
어제에 이어 오늘 또 소개팅을 했습니다. 새벽까지 잠 못자서 낮에 잠깐 잔다는게 정신 놓고 자서 늦을뻔 혹은 약속 시간 지날뻔 하다가 깜짝놀라깨서 아 다행이다 하며 번개 같이 준비해서 나갔네요........ 결과는 성공적 에프터 하기로 하구 모 두고 봐야겠지만................. 결론은 이뻐~~~
오유하면 안생겨요? 노노 생겨요ㅋㅋ
ps)유유상종 이말 맞음. 그밥에 그나물이고 이상한애라 생각한애가 자기 친구라고 소개시켜 주면 왠만해선 소개받지 말기를........... 경험자의 입장에서 빅엿이나 맨붕오기 딱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