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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버워치 클로즈 베타 추가 당첨자 발표가 있다고 해서 배틀넷을 들어가 봤어요. 첫 발표때 떨어져서 별다른 기대를 안했지만 배틀넷을 열자마자....
세상에! 설치 버튼이 있어요! 와아 신난다!
부푼 기대를 안고 오버워치를 설치했답니다
접속을 하자 마자 반겨주시는 우리의 김병장니뮤
안쓰럽게도 북미때보다 머리가 많이 벗겨지신 것 같군요 ㅠㅠ 자라나라 머리머리ㅋㅋ
김병장님의 눈물을 뒤로 하고 바로 게임에 돌입했답니다
제가 오버워치를 하게되는 역사적인 이순간 저의 첫 캐가 될 캐는 바로...!
오버워치의 딸 트레이서입니다~~!
ㅋㅋ 저는 트레이서 충이 될거예요ㅋㅋㅋㅋㅋ
게임 화면입니다
저의 첫 게임은 화물 운송 저지가 되네요
부푼 기대를 안고 오버워치의 첫 게임을 시작합니다
앜ㅋㅋㅋ 너무 신난 나머지 나대다가 리퍼의 궁을 맞고 죽었네요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맘잡고 빡겜을 하니 승리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엌ㅋㅋㅋ 제가 최고의 플레이로 뽑혔내요 ㅋㅋㅋ 첫 게임만에 최고의 플레이라니 트레이서 장인각 ㅇㅈ? ㅇㅇㅈ
그럼 제 배플을 보실까요?
키야! 폭탄으로 6연속 처치를 했네욬ㅋㅋㅋㅋㅋㅋ 이건 내가 봐도 지리는 듯 ㅋㅋㅋㅋㅋ
이것으로 저의 오버워치 후기를 마칩니다
정말 오랜만에 하는 재밌는 게임이었네요ㅋㅋ
첫 발표때 떨어져서 너무 실망했는데 두번째 발표때 당첨되다니 저도 참 행운아네요ㅋㅋ
여러분들도 희망을 버리시지 마시고 저처럼 열심히 기다리신 다면 이렇게 당첨되실 수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ㅎㅎ
그럼 저의 짧은 베타 후기를 마칠게요~
P.S 아 그리고 저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계정을 빌려줄 수 없어요 ㅠㅠ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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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보는 내가 다 슬퍼..
출처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538&l=344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