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펠러 없는 선풍기는 이슈가 되어서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원리에 대해 네이버에서 과학 탭에 작성해 놓은 것을 보면

굉장히 거창해 보이지만 양력과 제트 엔진에서 그 원리를 착안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본체 몸통 아래에서 공기를 흡입하여,

양력을 중앙으로 집중시키는 형태로 공기를 분사한다는 것인데,

참 좋은 아이디어기에 약간의 개선책을 생각해 봅니다.

우선 기개발된 제품은 360도 방향에서 모두 공기를 흡입하지만

약간이라도 더 공기의 흐름에 이점을 주기 위해선

배출하는 방향쪽으로 적어도 30도에서 60도 혹은 90도 정도는

흡입하는 구멍을 막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분사하는 공기가 조금이라도 더 멀리 가게 하기 위해서죠.

또한 기개발된 제품의 분사 원의 지름을 좁히고,

너비를 넓히는 것이 저기압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