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110 성공했다가
오늘 120 시도했는데 무릎까지 들었는데 왼손이 급속도로 풀리면서 실ㅋ패ㅋ
벤치 110, 데드 110이라는 같은 수치가 기록이 되버렸네요 ㅡ.ㅡ
음.
스쿼트는 제가 평소에 하는 운동이 태권도라 아직까지는 딱히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서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년 1월 지도자 연수를 끝으로 그만두게 되면 해볼 요량이고요.
목표는 벤치 140, 데드 200인데
일단 140-150까지는 데드를 스트랩 없이 하고 싶은데 전완근이 따라와줄지 모르겠네요. 음.
스트랩을 하고서는 아직 안해봐서 데드가 어디까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손에 굳은살이 배겨 아픈지라 장갑을 사는 것은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고로...
좋은 장갑 추천해주실분 (--)(__)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