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정찰 저격수 훈련 매뉴얼입니다.
타이프라이팅된 글씨를 복사한 거라 영...
전직 네이비 씰 아재가 알려주는 생존 수칙입니다.
시리즈로 한 권이 더 있는 걸로 아는데, 이거 읽어보고 괜찮으면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선 SAS 서바이벌 가이드가 제일 유명한데, 살짝 확인해본 결과 겹치는 내용보다 겹치지 않는 내용이 더 많습니다.
서바이벌 가이드는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에 치중하는데 반해, 이 책에서는 집에 괴한이 침입했을 때 문을 튼튼하게 막는 법이나
자살폭탄 테러 용의자를 구분하는 방법 등을 기재해놨습니다.
BLUF는 Bottom Line Up Front의 약자로, 주로 정부, 군 관련 문서에서 사용되며 본문을 읽었을 때 도출할 수 있는 결론이나 대책을 본문보다 앞서 요약해둔 것이라고 합니다.(위키피디아 참조)
예시
BLUF : 이걸 하면 돈이 겁나 깨집니다.
본문 : 차량을 구입하는 데 25,000 달러, 생필품 구입하는 데에 블라블라블라
이제 다음에는 일본에 출시된 시스테마 관련 책자를 구입할 생각입니다.
일본은 참 좋은 게, 아무리 마이너한 문화라도 그걸 다룬 책이 꼭 있어요.
다음 책이 도착하면 또 보여드리러 오겠습니당.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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