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정부 쪽을 겨냥하고 마케팅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안정성에 대해 빵점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아무리 봐도 본인들이 이게 말도 안된다는 걸 모른다는 생각을 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현 정부를 겨냥한 거라면 왠지 납득이 조금은 갑니다.
뭐랄까... 껍데기 뿐이라도 정부의 누군가가 혹해주면 제 2의 nProtect가 된다는 생각을 하는듯한...
그렇기에 넷상에서 오고 가는 말들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정부의 국뽕 마인드를 만족해주고 사용해준다면 그만이니까요.
사용자 중심의 IT 생태계는 한~~~~~참 전부터 기본이 되었는데
좀 시대착오적이지 않나... 70년대 논리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