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에서 부모님의 따땃한 밥을 먹다가
용인에 3년
이제 서울 목동에서 1년차 자취남 입니다^^
매일 매일은 못해먹지만 집앞에 있는 SBS앞에 여고생들 보러 므흥~~ 나갔다가
홈플러스가서 장을 보면서 해먹는 나는야~~30살~~ㅜ0ㅜ
집에서 가져온 김치가 너무 쉬어서 어떻게 먹을까하다가 요러코럼 해봤어염~^)^
삼겹이 뭉뎅이를 살짝 녹차를 살짝 곁들여 익힌후 다시한번 볶고
씻은 김치를 반은 고추장 볶음 반은 간장 볶음 으화화화 ㅋ ㅠㅠ
불금에...이러고있네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