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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법 - 키보드 방향키로 이동, 점프

스토리 - 눈을 떠보니 낯선 곳이다.

              저 멀리 위를 쳐다보니 출구로 짐작되는 동굴이 살짝 모습을 보이지만, 과연 자신이 그곳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주인공은 해서는 안되는 최후의 생각을 하고 만다.

              주인공은 새가 되어 날아가버리기 위해 자살을 결심한다.

              얼마나 지났을까? 천국이라고 생각하고 눈을 떠보니 아까 갇혔던 그곳!

              하지만 훨씬 더 높이, 부드럽게 뛸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렇다. 주인공은 자살로 얻은 운동에너지를 그대로 부활 때 적용시킬 수 있는 것이다!

              결국 계속 죽어가며.. 탈출을 해야한다는 것인데.

              계속 고통받을 바에야 그냥 깔끔하게 죽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