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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국정녀 디스.CAP
게시물ID : sisa_300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빠1호
추천 : 15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17 12:38:40

12월 16일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는

 

 

 

남자친구의 화장실에서 2년동안 감금(?) 당한 불쌍한 여성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2년 동안 한 남자가 줄곳 멀쩡한 자기집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고 남의 집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그 이유는 ....

 

여친이 2년째 화장실에서 살고 있어서였습니다.

 

 

 

 

 

 

2년전 화장실 변기에 엉덩이가 끼여서 못빠져나온  이 여성은

 

 

 

 

 

 

 

남자 친구가 9.11을 불러준다고 사정사정하며, 제발 나오라고 해도....

 

 

스스로 화장실에서 나가기를 거부하며,

 

새누리당과 국정원이 주장하듯이,  

 

자의로 감금(?)되었습니다.

 

 

 

 

 

 

 

 

빡친 남자 결국,  2년만에, 여친을 변기에서 뽑아냅니다.

 

 

 

 

 

 

 

감금(?)되었던 여친은 현재.....

 

 

경찰에 의해 정신 감정 중입니다....

 

 

 

 

 

어제, 박근혜 후보께서 그러더군요. 

 

국정원 여직원분이 감금되었고, 여성인권 침해라고..... 하셨어요.

 

제발, 화장실에서 나오길 바라며,  애걸복걸하는 남친(민주당 및 경찰)과.....

 

안나오고 버티는 여친(국정원녀)

 

 

 

과연, 누가 누굴 감금한 건지요?

 

 

 

 

12월 16일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불펌허용 : 자료출처 오늘의유머 - 아빠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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