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얘가 워낙 어리고.. 진짜 주먹만한 고양이.. 내일 데리러 가기로 했는데, 데려와서 제가 키울 여건이 안됩니다. 그냥 놓아주기에는 살아남기 힘들것 같고 너무나 불쌍한데... 병원에 물어보니 지금 길고양이가 워낙 많은 계절이라서 쉽게 데려가는 사람이 나오지 않을거라네요..
작은 희망을 품고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네이버 까페에 가입해봤는데 승인을 안해줘서 글을 못 올리네요.
고양이의 모든 건강상태를 제가 책임지고 질병이 있다면 제가 전부 고쳐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필요한 사료와 기타등등 필요한 모든것을 사서 드리겠습니다.. 가져가실분 있을까요? 제 전화번호는 010 4666 3728 입니다. 서울,경기,인천 근처 지역이신분 연락 주세요.. 가져다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