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오래보는 스타일이라는데 어떤의미인걸까요?
말로는 1년가까이는 서로 알아가면서 보고싶다는데...
물론 만난지 한달 조금넘어서 고백은 했지만
이런대답이 왔습니다.
제가 어장관리 당하는건 아니고 만나면 커피도 돌아가면서 내고 밥먹을때도 그래요 "저번엔 오빠가 냈으니깐 제가낼께요"
물론 이유를 물어보긴 했죠
대답은 예전에 아무렇지 않게 마음 받아주고나니깐
좀 지나서 자기가 정이떨어져서 못만나겠던적이 많았답니다.
지금도 일단은 연락 매일하고 거진 일주일에 4번정도는 만나서집도 근처라 그냥 댈다주기도하고 커피도 마시고해요
제가좀 일찍끝나는 일이라 기다려서 댈다줍니다.
저번엔 용기내서 손도 잡았더니 당황하지않고 오히려
저는 다른 이성친구들하고도 잘잡는다고 하고;;
4년만에 찾아온 이성감정인데 감이 안잡히네요
답답해서 글써봅니다 모바일 이라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