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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근호 까던 글에 실드쳤다가....
게시물ID : soccer_28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하십색꺄
추천 : 0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09 07:45:57
일본한테 개발렸던 경기였나. 
그나마 기성용이 게임 풀어나가고 이근호가 근성가지고 
피지컬에 안밀리고 유일하게 수비 휘젓고 다니면서 
박주영한테 찬스도 많이 만들어줘서 칭찬할라고 오유왔다가
그놈은 득점할 기미가 없다느니 어쩌니 개욕하던 글에
실드쳤다가 폭풍반대 먹었던 기억이 새삼스레 나네.
깔려면 달라진거 하나 없는 수비를 까야지.
득점력가진 곽태희, 이정수가 수비에서 자동문이었던게
한두경긴가? 이건 커버할라는 것도 아니고 스토핑할라는 것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간격만 맞춰서 거리만 재고 있으니
스루패스에 그냥 무너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단순히 신장이 아니라 중앙수비치고 공격수를 피지컬로
압도하는 타입도 아니고 그정도 몸이면 스피드도 갖추고
홍명보처럼 머리랑 센스로 수비해야 서양팀 막을까 말깐데
아시아예선부터 이러고 있으니.
그렇다고 얘네들을 까기엔 우리나라 수비수가 원체 없었으면
최강희가 또 뽑았겠냐 생각도 들고. 나이 떠나서 홍정호가
그나마 파트너가 조직 무너트리면 커버잘해주던 스타일이었는데
부상이라 올림픽도 못나가고. 수비는 진짜 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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