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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오늘의 ..음....진행? 스포 있음. 많이.
게시물ID : gametalk_300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에나
추천 : 0
조회수 : 10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28 23:10:48
결국 불살이 안된다는 1회차는 임금님을 주기고 노란꽃 플라위 이샛기 나쁜샛기

2회차 진입했그등요

몰랐는데 언다인과..어..과학자..여자였네요. 두번째 하니까 아이라인과 속눈썹이 보이네요. 으앙. 미안해 언다인. 과학자이모. -.-ㅋㅋㅋ 과학자이모는 진짜 영락없이 남자인줄..알았는데....좋아하는 만화도 냥냥 고양이소녀..라서...//...임금님을 좋아하는건 북실북실해서 그런줄 알았지/...

대체 꽃으로 다리만드는 곳에서 벤치는 어케 가는거쥬. 가보고싶다. 벤치가 어딨는겨

이름조차 스포라는 프리스크와 차라는 나는 왜 엄청 봤는데 아직 이해를 못했을까여 하하 스포를 보면 뭐해 앞뒤맥락 모르면 이름을 봐도 모릅니다 여러분!!!!

뭐 진행하다보면 알겠지. 

그리고 시무룩한 것은... 전 진짜 쓰레긴 거 같아여....어느 분이 올려주신 언더테일 팬만화...거기처럼. 처음엔 정말 순수하게 아무도 죽이기 싫었고, 이젠 목적이 있어서 죽이질 않아요. 근데 이게 끝나고나면 전부 다 죽여보고..싶어요. 

죽이고싶지 않은 애는 있어요. 샌즈 동생. ...얘는 그냥 순둥이잖아요. 근데..아.......그 애를 죽이면 전부 다 나를 비난한다면서요? 누굴 죽이고 살리고 그런거에 따라서 엔딩이 다 다르다면서요?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 근데 엔딩을 보면 죄책감이 들어요. 임금님을 죽였을 때 기분이상했어요. 전부 죽이면 엄마도 죽이는거지요. 엄마는 죽이고싶지 않아요....

이래서 게임같은거에 몰입하기 싫은뎅. 샌즈........샌즈. 샌즈가 모니터 너머의 나를 인지하던가요? 최소한 세이브-로드는 알고있던 것 같은데. 난 아무도 죽이지 않기 위해서 몇번이나 죽었잖아요. 한번쯤 죽여봤으면 좋겠기도 해요. 그냥 그래요.

테미 인형 갖고싶다. 시나몬 버터스카치 파이 먹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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