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50&newsid=20100922165107301&p=fnnewsi 시각장애인에게 색각(色覺)을 감지하는 눈의 망막 원추세포를 시술로 이식하는 날이 더욱 가까워졌다.
영국 런던대학 제인 사우든 박사 연구팀은 쥐실험에서 색깔을 탐지하는데 필수적인 눈의 망막 원추세포가 되는 배아줄기세포를 눈 먼 쥐에게 성공적으로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22일(현지시간) 언론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선천적으로 실명하게 되는 실험용 쥐들의 각 눈에 20만 개의 배아줄기세포를 세포를 주입했다. 그 결과 21일 이내에 세포들은 각 눈에서 원추세포 및 간상세포로 분열해 시력을 회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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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를 이용한 기능 복구 실험결과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시력을 잃은 사람들, 더 나아가서 모든 장애에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