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근혜 살아온 날들 사실위주 정리 (feat. 박정희)
게시물ID : sisa_300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흑형wer
추천 : 1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7 14:18:30

<<박정희와 박근혜>>

 

1. 다카키 마사오는 만주 독립군을 처단하는 친일파.

일본군에 들어가려 지원했는데 떨어지자 "일본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정신과 혼을 가지고 목숨을 바쳐 충성을 다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혈서를 보냄. 일본군 관계자가 감동해서 합격시켜 줌. 후일 다카키 마사오라는 이름에서 조선 냄새가 난다고 하여 오카모토 미노루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또 함. 참고로 이 이름은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 깡패 이름.

 

2. 일본이 무조건적인 항복을 하고 망하자 변하는 형국을 보아하니 공산주의 세력이 강해지는 흐름을 관찰함. 그래서 남조선노동당(이하 남로당)에 가입해서 공산당으로 이적. 그 후 남북간에 서로 다른 이념의 국가가 만들어지고 이승만 정권에서 공산당을 빨갱이로 부르며 처단하는 분위기가 생김. 자신의 신분 노출을 막기 위해 남로당의 조직체계와 조직책 명단을 조사관에게 몽땅 팔아 남기고 자신은 살아남음.

 

3. 그러고 있다가 이승만 정권이 망함. 장면 내각 출범. 1961516일 박정희가 군사 쿠데타를 일으키고 정권을 잡음. 후 대통령선거에서 김대중에게 부정선거를 저지르고도 아슬아슬한 표차이로 이기자 19721017일 유신헌법 재정. 유신헌법은 박대통령의 장기집권을 위한 개헌이었고, 국민의 기본권 침해, 권력구조상에 있어 대통령 권한의 비대로 독재를 가능하게 한 헌법이었다.

 

195222일 박근혜 출생. 후 유년시절을 청와대에서 보냄.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수석으로 졸업. 학교 졸업후 유학중 1974815일 육영수여사 부고 후 퍼스트레이디로서 역할.

박근혜의 27. 19791026일에 박정희가 궁정동 만찬에서 여대생과 시바스리갈을 마시다가 김재규에게 피살. 동생인 박지만과 박근령을 이끌고 나가야하는 소녀가장이라는 빌미로 전두환에게 국가재산 위로금 6(현재시가300, 당시 은마아파트 30채를 살수있는 돈.)을 받음. 소득세나 증여세등 관련 세금 미납.

29세에 육영재단과 영남대 이사장에 취임. 육영재단에는 어린이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유치원이 있었는데 여기서 근무하려면 '결혼하면 퇴사한다'는 각서를 써야 했음.

(ex 한번은 군인들이 손님으로 왔는데, 유치원 여교사들이 옆자리에 앉아서 술시중을 들어야 했음.)

영남대는 당시 청구대와 대구대를 합친 대학인데, 원래 설립자가 있었음. (독립운동가)

그런데 어느날 이후락(박정희 비서실장, 김대중 납치사건 주도)이 찾아와 대학을 정부에 헌납하라고 함. 강제적 헌납. 그렇게 돈 한 푼 안 내고 이사장으로 무혈입성.

그리고 43세에 정수장학회 운영하기 시작. 정수장학회는 김지태라는 분이 설립한 장학재단임. (=부일장학회)(김지태 씨는 이승만 3.15 부정선거 당시 상황을 부산일보 마이크로 생중계하는 등의 일화가 있는 분.)

어느날 김지태와 부인이 독일에 기계를 사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부인이 반지를 삼. 그 반지는 정당하게 통관을 거친 물건. 근데 정부에서 반지를 불법으로 샀다고 모함. 정당하게 통관절차를 거친 물건이라고 보증해준 통관직원은 해고당함. 그 후 부인과 회사 간부들은 체포됨. 결국 김지태 씨는 협박에 못이겨 부일장학회(=정수장학회)가 가진 부산일보, 문화방송의 주식을 다 정부에 헌납하겠다는 각서에 도장을 찍음.

박정희가 국가재산으로 편입된 부일장학회를 개인소유로 바꾸고 박정희의 '', 육영수의 ''를 따서 '정수' 장학회로 이름을 바꿈. 현재 정수장학회는 부산일보 주식의 100%, MBC 주식의 30%를 가지고 있음.

박근혜는 이 정수장학회에 10년 동안 재직하면서 매년 25천의 연봉을 받았음. 그리고 현재는 최필립이라는 최측근이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음. 법원에서 정수장학회는 강제로 빼앗은 거니까, 원래 유족에게 돌려주라고 판결을 내렸지만 반납하지 않고 있음.

얼마 전 기자회견에서도 "그거 뺏은 거 아닌데요? 김지태가 자진헌납한 거예요."라는 말을 함

2000, 16대 국회의원에 당선. 16, 17, 18, 194선 의원. 현재 대통령 후보로 유세중.

 

[사립학교법]

서울을 예로 들면, 고등학교 중 공립은 35%, 65%가 사립. 이러한 사립학교의 부정부패(청원고 윤 교장은 교사 채용에 24천 만원을 받았고 명지대 유 이사장은 2500억을 횡령함.)가 문제가 되어 참여정부 때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내놓음. 박근혜를 위시한 당시 과반당이던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이 극렬히 반대후 무산. 사립학교법을 저지하기위해 촛불집회와 단식투쟁을 함.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미국이 다른나라에 절대 팔지 않으려 했던 품목 중 하나. 참여정부때 노무현이 끈질긴 설득 끝에 글로벌호크 계약을 따냄. 그 외 국방개혁 등을 통해 강화된 군사력으로 일본과 전쟁 시에 이길 확률 90%까지 높아졌음. MB정부들어 국방예산 감축을 이유로 글로벌 호크 계약 중도 취소. 일본과 전쟁 시 이길 확률이 60%까지 떨어졌다고 함.

 

[독도문제]

위키리크스 폭로로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후쿠다 총리로부터 '다케시마를 일본땅이라고 명기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통보받은 뒤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말함.

 

[한일군사협정]

국민이 모르게 비밀리에 일본에 군사적 의존도를 높이는 한일 군사협정을 맺음.

[위안부 문제]

기자 : 위안부 할머니들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근혜 : "당장 대답할 수 없다."

 

 

 


[출처] 박근혜랑 문재인이 살아 온 인생을 알기 쉽게 정리|작성자 슈콜

약간의 수정을 가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