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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포기했습니다.
게시물ID : smartphone_11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봉이아니야
추천 : 1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09 16:03:00
아버지,어머니가 스마트폰 바꾸고 싶어하시길래 여기저기서 알아봐드렸는데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위약금내준데?? 이겁니다

그래서 위약금을 내주는 대신에 남들보다 핸드폰을 비싸게 산다

그래서 55요금제를 쓰면서 4만원만 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8만원을 내는 사람도 있다

이런식으로 설명해드리니깐 이해도 못하시고 55요금제를 어떻게 4만원만 내냐?

그거 사기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시네요

그래서 일주일간 설득하다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갤럭시S2 55요금제 3년 약정하시고 기계값 안낸다고 좋아하셔요
(요금 명세서 보니깐 진짜 기계값 포함해서 55000원 입니다 근데 3년 ㅠㅠ)

저희 아버지는 갤럭시S2 LTE (hd아님)
2년 약정으로 제일 높은 요금제 쓰시면서 기계값으로 한달에 만원 더 내십니다

그리고 제 친구는 위약금을 내주는 대신에 핸드폰을 더 비싸게 사면 그게 그거 아니야??

이딴 말이나 하고 앉아있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는 갤럭시S2 2년 약정으로 55요금제 쓰면서 기계값 포함 한달요금 7만원 냅니다.
(전에 쓰던 휴대폰 약정도 끝나서 위약금이 없었음)

에휴......

설득이 정말 안 먹히는 사람도 있군요

저희 부모님과 제 친구의 공통점은 인터넷 쇼핑을 못믿습니다.

그렇다보니 대리점을 찾아가서 이런 약정으로 핸드폰을 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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