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이렇게 났고요...
트레일러의 보조미러는 다 달려 있는건 아니다란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어떤기사분들은 1톤처럼 휙휙 틀어 재끼는게 아니라서...
안다는 분들도 계시고 차종에 따라 뒤로 밀려서 보조미러 달기 힘들다는 분들도 있고요...
대부분 안보이면 말도 안된다 그러는데...
보통자세로 운전하면 안보이더라고요 ㅋㅋ
빗길이라 충돌시에 감지는 잘 나가서 크게 신경쓰지 못했나 봅니다...
비상깜박이도 뒷차에 대한 매너 였고요...
대부분... 트레일러 기사님을 죽일놈 보듯 하셔서... 아는 분은 아니지만 해명글은 올려줘야 겠죠...?
오히려 술먹고 운전한 아반떼 운전자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겠네요....
아반떼 운전자 역시 음주운전으로 걸렸고 큰 부상은 없이 다행이 2차사고도 크지 않았답니다..
역시 인터넷은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