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jisik_30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누구?★
추천 : 1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5/05 16:30:32
전 어릴때부터 어깨가 좀, 아니 많이 약했습니다.
안마는 물론 어깨동무를하거나 어깨위에 손을 올리는 것도 아파서 아프다고 소리칠정도거든요..
비정상적인것은 아니고 평소엔 괜찮은데 위상황처럼 누가 손을 올릴때나
학교운동장 한바퀴 정도의 거리를 뛰고나면 어깨가 빠지는것같이 아픕니다 (골반부분도 조금 아픕니다.)
어젠 학교 스탠드에 앉아잇는데 친구가 위로 올라가면서 제 어깨를 무심코 살짝 누르며 올라갔는데
그게 너무아파 그자리에서 엉엉 울고말았습니다.
사는데는 불편이 없겠지만은 부모님들께 자꾸 아픈 모습을 보여드리자니 너무 죄송스럽고,
뼈에 이상이 없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깨뼈만이아니라 뛸땐 골반뼈도 같이 아픈데 아무리 다리와 팔을 움직이며 뛰었다고는 하지만 원래 몸의 모든 뼈가 약한걸까요?
전문적인 지식을 기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꼭 알고싶습니다,
사는데는 별 불편이 없는데 꼭 병원을 가서 (문제가 있다면)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