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느리게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앞에 가고있던 사람을 미쳐보지 못하고, 뒤에서 박았습니다.
상대방은 손을 짚고 앞으로 넘어졌다고 하고,
저는 박은뒤에 굴렀습니다. 

박은뒤 안부를 묻고있는데
짜증을 내면서 괜찮게 보여요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허리가 아프다고... 저는 박은뒤에 굴러서 어딜 박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제가 사과했더니, 괜찮게 보여요? 라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계속 눌러 앉아있는 상태로 부모님을 부르더라구요...
저도 부모님을 불렀습니다...

갑자기 그 사람 태도가 확달리지더라구요...
그다음 병원비를 주겠다라고 했더니, 병원비를 거부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가자 그랬더니, 병원은 안간다고 그러고...

그래놓고 일단 오늘 지나보고, 심해지면 가보겠다고 하더라구요...
피해자는 원래 허리쪽이 좀 안좋았다고 하구요...

정신이 없어서 글을 두서없이 막쓰네요...;;
어떻게해야될까요...?
전 고등학생이구요... 괜히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