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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이란 건 그저 집지키는 개, 소모품인걸까요?
게시물ID : military_30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띠꺼비
추천 : 14
조회수 : 1773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3/09/08 21:27:24
우리나라 군인 방탄복.png
 
 
 
우리나라 군인 방탄복2.png
우리나라 군인 방탄복3.png
특전사 방탄복.png
 
 
 
 
이거 정말이지 걱정이 됩니다. 사적인 걱정이지만 특전사는 특수부대로서 적국의 후방을 교란하기위해 물자의 보급없이 적진으로 침투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중에서는 가장 우선시되는 군인들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비로 자기자신을 보호하기위한 물자를 쓰는 건 구입하면은 군기교육대(국방의 의무를위해서 사비를 써가며 국방예산을 줄여주는 노력이 군기 강위반이라니...)지. 그렇다고 특수부대에게 주어진 방탄복써봐야 북한국 기아코쟁이(안타깝지만)도 쏘는 소년병 AK47에도 세발(방아쇠를 1초만 당길 정도)에 뚫리지. 이거 너무 걱정이 됩니다. 여러모로 사회가 불황(최저임금,비정규직,300만 실업자 등)이기는 해도 최소한 국방물자관리가 안된다면은
충성스런 직업군인으로서 '국방예산의 일부' 라도 보탬이 되고자 자비로 방탄복을 사는 것쯤은 허용해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정말이지 생각할수록 심란해집니다. 혹시 정말로 직업군인을 '집지키는 개'로 보고 하찮게 여기는지 실감이 나는 듯 합니다.
 
 
미국의 경찰견 대우2.png
 
미국의 경찰견 대우.png
화면캡처_2013_09_08_21_23_51_919.png
화면캡처_2013_09_08_21_23_44_224.png
 
...... 마지막으로 하나 더 엔하위키에서 인용하겠습니다.
 
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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