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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랐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게시물ID : lol_300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빨시간이네
추천 : 7
조회수 : 7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30 05:31:14
오늘 집에서 자잔하면서 술 먹는데 

25이후로 연락이 안 된 친구가 갑자기 모두의 마블 

초대가 와서 세 판하다가 간만에 연락을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롤 이야기가 나왔는데 

얘가 프로게이머를 했다는거에요 

롤 예선에 룰x 란 팀에 서포터였는데 

떨어지고 나서 그만 뒀다는 겁니다,,

나이도 있고 돈 벌이는 안되고 좋아하는 것만

추구하면서 살진 못했다하도라구요

전 잘했다고 칭찬해줬어요

니 인생에 정말 멋진 휘장하나는 달았다

힘내라고 말하고 다음 주에 술 한 잔 먹자구 했는데 ,,,

정말 이 친구가 부러워요 전 지금까지 되는 데로 살았는데 

이 친구는 멋진 도전이라도 해봤으니깐요 

제 친구한테 크레센도 멋졌다고 이 번에 만나면 

말해줄려구요 ㅎㅎㅎ

저 군대가소 싸이를 지켜줬던 친구인데 ㅎㅎ

정락아 내가 쏠께 가자 ㅋㅋ

멋진 무용담 들려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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