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구하러 여러 월드를 떠돌다 냥줍을 했어요 ㅋㅋ
바로 캣타워를 만들어서 집안에서만 키우다가 (캐릭 인포창에 장착하면 주인공을 따라다님)
집도 좁은데 고양이가 뛰어다니니까 정신이 없더라구요. 터치하다가 때리게되고 ㅡㅜ (터치하면 고양이 몸이 과자 부스러기 마냥 뿌스러짐)
거기에 수컷 고양이 한마리를 더 잡아왔는데 금세 새끼낳고..
그래서 집을 확장했습니다.
오른쪽은 예전 집, 왼쪽은 새로 만든 펫하우스! 좀비 마주치기 싫어서 집 사이를 이어버렸어요 ㅋㅋ
원래 이랬었는데 문을 열어놓으니깐 고양이들과 새가 탈출하더라구요.. (아마 몬스터들이 잡아먹은 것 같음..)
그래서 고양이 집은 3층으로 옮기고 새장은 1층으로.. 새장은 저 중앙이였을때가 이뻤는데..ㅠㅠ
2층은 뭘로 채우지..
얘들이 먹이로 생닭을 먹는데 엄청 먹어요 ㅠㅠ 다 키우긴 무리라 두마리만 캣타워에 넣어놓고 나머진 창고행인데
왜 남아만 줄줄이 낳는거지... 여아를 낳으라구! (업자된 기분)
옷을 만들 줄 알게되서 맨 위층 손님방을 드레스룸으로 바꿔버렸어요 ㅋㅋ 맘에 듬!
내 사랑 공중정원과 (요즘 이것도 확장하고 싶어짐..)
안락해보이는 주방과 침실 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