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없으니까 음슴체를.

형들 난 주변에 여자사람 많이 알고 있는 오유인인데.

여자인 친구들하고 술먹으러 가면 제일 많이 듣는말이 

참 괜찮은앤데 라는 말임.

원래 약간 호구 되더라도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주의라

주변애들 챙겨주고 그랬는데 요즘에 괜찮은 애 라는 말도 듣기 싫어져서

좀 막나갔는데, 막나가니까 썸녀도 생기고 하여간 여자한테 먼저 연락하는 

편이었다가 막나가니까 여자쪽에서 먼저 연락하는 경우가 많아졌어.

남자형들 진심 먼저 연락하지 말아. 전 이제까지 괜찮은 여성분 생기면

맘조리고 잘할려고 노력하고 했는데, 다 필요없슴 

진짜 형들 형들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야 그건만 알아줘 

난 형들이 여자한테 굽신굽신 안거렸으면 좋겠어 형들은 굽신거릴만큼 가치없는 존재가아니야

당당해져 나도 몰랐는데 진짜 나 자신한테 당당해지니까 생겨,

여자한테 막구는 애들? 결국 지 꿀릴꺼 없어서 여자 막대하는거야 그게 근거없는 자신감이던 머던

결국 여자들은 그런애한테 끌리더라 진짜 백번 선물하는거 보다 한번 여자 괴롭히는게 효과 있더라

형들 반말 섞어서 쓴거 미안해. 그냥 주변도 그렇고 세상이 너무 착하게 구는 형들 너무 막대하는거

같아서 빡쳐서 쓴글이야. 형들 힘내. 그리고 난 콜로세움 여는거 싫어 나 누나들도 좋아해 

여기서 말하는 누나는 당당한 누나들 말하는거야. 누님들도 괜히 나쁜남자한테 걸리지 말고 화이팅해


형님들 누님들  솔로라고 비참해지지말고, 주변에서 모솔,솔로라고 하면 불쌍하게 보는 사람있잖아

걍 상큼하게 하이킥 날려주고 재미있게 살자.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아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