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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부재자 투표하러 갑니다. 험난한 여정이 될 듯 하네요.
게시물ID : lovestory_30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보슝
추천 : 4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5/27 18:59:11
일단 오늘과 내일은 저희 학교에서 모의고사(걍 시험)를 봅니다.

9시부터 5시까지 모의고사를 보는데..

부재자투표는 10시부터 4시까지만 하네요;;
(학교가 날 투표 못하게 하려는!!!)

그래서 내일 신나게 문제 풀고 점심시간 1시간동안 택시 타고 구청으로 날라서(투표하는 곳도 그 넓은 지역에 1개밖에 없음) 투표 하고 와서 5시까지 또 시험치기..

흠..

저번에 투표를 못한게 너무 아쉬워서 이번엔 기필코 하리라 해서 신청도 하고 부재자 투표 용지도 받고.. 나름 기뻤는데, 만만치 않네요 타이밍이 완전 에그에 뮤탈 찍혔는데 마린메딕 한부대가 본진난입한 말도안되는 개타이밍이라서ㅡ_ㅡ

그러나 저러나..

전 투표 반드시 할껍니다!!!

아 오늘도 시험공부해야하는데..

중간중간 후보자 선거 공약 읽으면서 후보 선택해야겠네요.



1줄요약 : 부재자투표어우빡세하지만반드시하고야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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