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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이 옵니다ㅠㅠ엉엉 기뻐요 다시 텅장의 길로...
게시물ID : beauty_30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넉쥐
추천 : 3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2/09 23: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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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인데 용돈 떨어진 지 오래돼서
요새 뷰게보면서 매일 부러워만 하구
텅장 붙잡고 살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용돈준다고 먼저 문자를 해 주셨어여ㅠㅠ
은혜로운 제 아버지에여ㅠㅠ엉엉 사랑해여 아버지

하하 또 다시 뷰게에 상주해야겠어요
그나저나 텅장돼서 제일 슬펐던 게
진짜 사고싶었던 로레알 벨벳라커 몽테뉴브릭
중고나라에 올라왔는데 돈 없어서 쳐다보기만 하다가
판매완료됐을 때에요...............

이제 몽테뉴브릭 올라오기만 하면
바로 살거에여 축하해주세여ㅠㅠ❤❤ 
출처 사랑하니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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