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계속 생각나는 안타까운 로또 숫자 때문에..

이번 로또 숫자가 너무.. 솔직히 숫자가 연결되서 나온거 같다는 생각에
자꾸 생각이 나서요..

전 능력이 생긴다면 그냥.. 딱 며칠만이라도 로또 당첨뽑기 전으로 돌아갔으면 하네요.

아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게 된게..

다 제 앞에 대출금이 너무 쎄게 박혀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부모님이 다 알아서 갚아주겠다.. 그렇게 말씀은 하시는데 솔직히 제 학자금이니까
제가 스스로 갚아야죠.. 그래서 실제로도 갚고 있는데 이자가 너무 쎄서 힘들다 보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아.. 뭐 그렇습니다.

그냥 말도 안되는 능력 말고 딱 로또 1등 한번 당첨되게.. 딱 한번의 기적 순간이 왔음 하네요.

주말알바만으로는 벅차요 이자가 ㅋ;;
맘같아선 평일알바 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