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브릿G에서 활동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좋은 중단편이 많이 올라오기도 하고. 리뷰나 작품에 대한 의견 교환이 활발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실, 장편도, 단편도, 리뷰 시스템도, 사이트 구성도 다 좋은데... 딱 하나.
독자층 유입이 시급한 사이트입니다. ㅋㅋ
조아라나 문피아에서 나오는 양산형 소설들 말고, 재밌고 작품성도 있는 좋은 글을 쓰고 싶다, 혹은 읽고 싶다 하는 분들은 오시면 만족할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정말 재밌게 읽은 두 편을 소개합니다.
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긴 한데, 둘 다 각자 개성에 맞게 장르에 맞게 굉장히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분들과 딱히 면식이 있는 건 아닌데요 하하. 정말 재밌어서 추천드리는 겁니다.
일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