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던파 복귀를 해서 요즘에 개이계를 같이 도는데요
디아3로 한달동안 100만원 가까이 뽕을 뽑아먹고
금요일에 마도 클레압을 입혀주더라구요
어제도 같이 이계가자고 전화가 왔길래 파티를 만들어 놨는데 한시간 동안 안오는거에요
놓친 파티원만 몇명인지......
원래 잘 툴툴대는 놈인데 어제도 접속하더니 마도가 파티만들면 사람들 안온다고
파티원 받아놓으라는거에요 3명되면 자기가 들어간다고
사람을 한시간동안 기다리게 해놓고......
평소에도 제 넨마보고 넨가쳐라고 하질 않나 넨냄새가 난다고 꺼지라고 하질 않나
평소에 쌓인것도 있고 겜방에서 5시간 앉아있어서 머리도 아프고 배고 고프고 화가 나서 그냥 나왔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친구랍시고 그놈한테 휘둘릴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욕먹으면서 겜하느니 차라리 오라는데 가서 편하게 겜하고 말지.....
이게 넨슬아치라고 한다면 저는 차라리 그냥 넨슬아치가 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