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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99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흑기린★
추천 : 1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10 10:29:33
어제 어머니를 만나 부대를 떠나 부대 근처 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오늘 다시 복귀합니다.
남은 생활이 험난하고 고생하겠지만 늘 부모님과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지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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