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학기말 성적표가 나왔을 텐데
멀구가 성적표를 내놓지 않자 어머니가 물었다.
" 멀구야, 너 왜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니? "
" 선생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느라구요. "
" 그게 무슨 소리냐? "
" 선생님께서 오늘 그러셨거든요.
님께 걱정을 끼쳐 드리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구요. "
여러분들에게 추천하는 효도하는 법은 부모님에게 반항하지 마시고, 부모님이 하시는 말에 고분고분 따라주시고,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
제가 겪어봐서 아는데, 효도 안하시면 나중에 후회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