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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과 엽기 어머니
게시물ID : humordata_1101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umor배달부
추천 : 0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10 13:01:53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 보아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 피곤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냐? 
- 무관심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이제 너의 이름은 이석봉이다. 
- 바람둥이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그래, 시험을 해 보자꾸나. 불을 끄고 떡을 썰어라 난 글을 쓸테니... 
한석봉 : 어머니 바꼈사옵니다. 
- 사오정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글을 써 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불을... 꺼야 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네가 책임 질래? 
- 겁 많은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물을 올려라. 
- 배 고픈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어머? 누구신가요??? 
-집 잘못 찾아온 한석봉 -



분위기 별로 안 좋을 때, 윤활제 발라주는 것처럼 한번씩 해주시면 좋은 유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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